지원 동기 + 관련 경험 연결
안전방재직에 관심을 갖게 된 건 산업안전기사 준비를 하면서였습니다. 이론을 공부하다 보니 사고 예방이 단순한 규정 준수가 아니라 사람의 판단과 시스템 설계가 맞물리는 영역이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실습에서 화재 대피 시뮬레이션에 참여한 적이 있는데, 사전에 동선 설계를 잘못해두면 훈련이 아무리 잘 돼도 실제로 혼란이 생긴다는 걸 봤습니다. 그때부터 예방 단계에서 잡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는 확신이 생겼고, 그 역할을 직접 하고 싶다는 방향이 잡혔습니다. 예방이 대응보다 항상 덜 비싸고 덜 위험합니다.
사고가 나기 전에 막는 사람이 되는 것이 제가 이 직무에서 하고 싶은 역할입니다. 안전은 사후 대응이 아니라 사전 설계입니다. 예방 문화를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