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한 팀 평가 상황에서 화가 났던 경험 + 대처 방식 서술
가장 화가 났던 건 팀 프로젝트 평가에서 기여도와 상관없이 팀 점수가 동일하게 적용됐을 때였습니다. 제 파트를 포함해 셋이 제대로 했는데, 실질적으로 참여하지 않은 팀원이 같은 점수를 받는 상황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교수님께 말하고 싶었는데, 팀 전체 분위기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서 고민이 됐습니다.
결국 교수님께 이메일로 상황을 정리해 전달했습니다. 감정적으로 쓰지 않고, 각자 담당 파트와 기여도를 정리한 방식으로요. 교수님이 개별 기여도를 반영해주진 않으셨지만, 이후 다음 프로젝트에서는 중간 체크포인트를 두는 방식으로 평가 구조가 바뀌었습니다. 화가 났을 때 중요한 건 그 감정이 맞는지와 행동이 효과적인지를 분리해서 생각하는 것이라는 걸 그때 배웠습니다. 화는 맞았지만, 표현 방식은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