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특성을 과일로 비유해 논리적으로 연결하며 완결
저는 키위를 고르고 싶습니다. 겉은 거칠고 평범해 보이지만 잘라보면 안이 알차고 색이 선명합니다.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진 못하는 편인데, 함께 일해보면 꼼꼼하게 끝까지 마무리한다는 말을 듣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인턴 때 팀원이 처음엔 과묵하다고 느꼈는데, 나중에는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했던 피드백이 기억납니다.
겉보다 안이 진한 사람이라는 표현이 저에게 잘 맞는 것 같습니다. 과일 비유가 생소할 수 있지만, 비유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연습 자체가 자기 이해의 과정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인상보다 함께 일한 뒤의 인상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신뢰가 팀 안에서 쌓이는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