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네트워크 기반 첫 접근 + 니즈 파악 과정 중심으로 푸는 결
저는 가장 먼저 제 주변에서 금융 상품에 관심은 있지만 아직 투자를 시작하지 않은 또래를 떠올렸습니다. 직접 만날 수 있고, 솔직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상대이기 때문입니다. 동아리 후배 중에 취업 준비를 하면서 월급을 어떻게 굴릴지 고민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에게 간단한 재무 상태 파악부터 시작하는 방식을 제안해봤습니다. 처음에는 상품 설명보다 지금 어디에 불안함을 느끼는지를 먼저 물었고, 그게 잘 맞았습니다. 고객의 첫 니즈는 수익률이 아니라 잃지 않는다는 안도감에 가까웠습니다. 이 경험이 첫 고객 접근에서 어떤 질문을 먼저 해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해줬습니다. 신뢰는 상품보다 대화에서 먼저 만들어진다는 걸, 그 과정에서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