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변화와 지속가능성 중심으로 전망하는 결
수산업은 기후변화와 자원 고갈 문제로 인해 기존 방식 그대로는 지속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이 위기가 기술 도입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는 점에서 오히려 변화의 폭이 넓은 산업이라는 인상을 받습니다. 스마트 어장 관리나 수중 드론을 활용한 자원 모니터링 같은 기술이 이미 일부 도입되고 있고, 양식업 분야에서는 데이터 기반 환경 제어 시스템이 생산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저는 수산업의 미래를 비관적으로 보지 않습니다.
자원 관리 방식과 유통 구조를 기술로 보완하면, 현재의 한계를 극복하면서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 전환 과정에서 엔지니어링 역량이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