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비법 — 구체적으로
저만의 공부 방식은 배운 걸 바로 글로 쓰는 것입니다. 이해한 것 같아도 글로 정리하려고 하면 모르는 부분이 드러납니다. 학부 때부터 공부한 내용을 주 1회 블로그에 올렸는데, 처음엔 오래 걸렸지만 3개월 후엔 정리 시간이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설명을 못 하면 이해가 덜 된 거라는 걸 반복적으로 확인했고, 그게 공부 방식 자체를 바꿨습니다. 지금도 새로운 기술을 배울 때 직접 짧은 글을 쓰거나 팀원에게 설명하는 것으로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을 거칩니다. 결과보다 이해의 밀도를 높이는 게 저에겐 더 효율적이었습니다.
이해의 밀도를 높이는 것이 공부의 핵심입니다. 설명할 수 없으면 아직 모르는 것이고, 그 기준으로 공부하면 시험이 아니라 역량이 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