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 관점 + 지원 이유
다양한 식음료 브랜드를 경험한 것이 오히려 비교 기준을 만들어줬습니다. 대기업 마케팅은 대규모 예산과 분석 인프라가 강점이고, 삼립 같은 브랜드는 베이커리 카테고리에서 오랜 소비자 인식이 있습니다. 저는 브랜드 인지도가 있는 곳보다 아직 성장 여지가 있는 곳에서 마케팅 기획 전체를 경험하고 싶다는 생각이 생겼습니다. 작은 예산 안에서 소비자 반응을 빠르게 확인하는 경험이 마케터로서의 감각을 더 빠르게 키워준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관점에서 삼립은 전통 브랜드를 현재 소비자와 어떻게 연결할지를 고민하는 실질적인 마케팅 훈련이 가능한 곳이라고 봤습니다. 다양한 브랜드를 경험한 것이 각 브랜드의 포지셔닝 차이를 비교하는 시각을 줬습니다.
브랜드 선택보다 마케터로서의 성장 방향이 지원의 핵심 기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