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경험 구체화·이전과 이후 비교·직무 연결 중심으로 푸는 결
대학 2학년 때 교환학생을 간 경험이 가장 큰 변화를 줬습니다. 그전까지는 낯선 상황에서 말을 먼저 꺼내는 걸 어려워했는데, 언어도 통하지 않는 환경에서 살다 보니 어색함을 안고 일단 시작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발표 수업에서 아무 말도 못 하다가, 한 학기가 지나면서 수업 토론에서 의견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단순히 언어 실력이 늘어서가 아니라, "틀려도 괜찮다"는 기준이 바뀐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귀국 후에는 팀 프로젝트에서 의견을 내는 것, 선배에게 먼저 질문하는 것이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서비스직이나 고객 접점이 많은 직무에서 낯선 상황에 빠르게 적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경험이 그 부분을 길러줬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