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중심 1인칭 답변
이차전지는 충전해서 반복 사용할 수 있는 전지를 말하며, 현재 상용화된 주요 종류는 네 가지 정도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가장 널리 쓰이는 리튬이온 배터리(LIB)는 에너지 밀도가 높고 자기방전이 적어 스마트폰·노트북·전기차에 주로 사용됩니다. 리튬폴리머 배터리는 전해질이 고체 또는 젤 형태라 형태 자유도가 높고 얇게 만들 수 있어 웨어러블 기기에 적합합니다.
니켈수소(NiMH) 배터리는 리튬 대비 에너지 밀도는 낮지만 안전성이 높고 하이브리드 차량에 쓰입니다. 납축전지(Lead-acid)는 가격이 저렴하고 대전류 방전에 강해 자동차 스타터와 무정전전원장치(UPS)에 여전히 사용됩니다. 최근에는 전고체 배터리가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데, 전해질을 고체로 바꿔 열 안정성과 에너지 밀도를 동시에 높이는 방향으로 연구가 진행 중입니다. 각 종류마다 에너지 밀도·안전성·비용·사이클 수명의 트레이드오프가 다르기 때문에 용도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