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배정보다 실무 경험 우선이라는 커리어 관점 제시
네, 거리가 멀어도 괜찮습니다. 입사 초반에 어느 지역에 배정되느냐보다, 어떤 업무를 경험하느냐가 제 커리어에 더 오래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대학 시절 지방에서 4개월 인턴십을 했는데, 처음에는 거리가 걱정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장 업무를 직접 경험한 것이 이론으로만 배운 것보다 훨씬 많이 남았고, 돌아보면 그 4개월이 가장 밀도 높은 성장 기간이었습니다. 실패는 초반 한 달 동안 생활 적응에 에너지를 너무 많이 써서 업무 집중도가 낮았던 것이었는데, 이후로는 이사 후 2주 안에 루틴을 잡는 방식을 터득했습니다.
처음 지역 배정은 제가 통제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그 환경에서 무엇을 얻느냐는 제가 결정할 수 있습니다. 어디에 배정되든 최대한 배우겠다는 마음으로 임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