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중심 1인칭 답변
현재 2차전지 소재 분야 종목을 주의 깊게 보고 있습니다. 전기차 전환 속도가 예상보다 느려지면서 주가가 많이 내려왔는데, 저는 그 기간 동안 어떤 회사가 원가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버티는지를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특히 음극재와 분리막 쪽 기업들을 비교하면서, 중국산 소재 의존도를 낮추고 있는 기업이 중장기적으로 유리하다는 판단을 갖게 됐습니다. 최근 미국의 IRA 보조금 조건이 바뀌면서 북미 생산 거점 확보 여부가 다시 주요 변수가 됐고, 그 흐름에 맞게 포지션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종목을 보는 것 자체보다 산업 구조와 정책 변화가 어떻게 기업 실적으로 이어지는지를 공부하는 과정이 더 재미있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