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경험 기반
한정반응물은 반응이 끝날 때 먼저 소모되는 시약으로, 반응 생성물의 양을 결정합니다. 과잉반응물은 반응 후에도 잔량이 남는 시약입니다. 화학양론 계산에서 어느 쪽이 한정반응물인지 파악하는 게 수율 예측의 출발점입니다. 실험에서 수소와 산소로 물을 합성할 때 몰비를 잘못 설정해 한정반응물을 과잉 투입한 실수를 했고, 그 경험에서 이론적 수율과 실제 수율의 차이를 처음으로 체감했습니다. 이 개념이 공정 설계에서 원료 투입 최적화의 기반이 된다는 걸 배웠습니다. 실험 실수가 오히려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이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고 나서야 수율 계산과 반응 조건 최적화가 실험 설계에서 어떤 의미인지 체감하게 됐습니다. 실험실 실수가 이 개념을 가장 확실하게 각인시켜줬고, 이론보다 실수가 더 오래 기억된다는 교훈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