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이유를 명확히 하고 전문성 쌓는 구체적 계획으로 연결
저는 10년 뒤에 특정 도메인에서 판단이 믿음직한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관리자 역할도 매력적이지만, 지금 단계에서는 기술과 도메인 이해가 먼저 쌓여야 한다고 봅니다. 인턴 기간에 경험이 많은 시니어 개발자가 "이 상황에서는 이 방법이 더 낫다"고 즉각 판단하는 걸 옆에서 보면서, 그 판단력이 어디서 오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수십 번의 비슷한 상황을 겪으면서 쌓인 패턴 인식이라는 걸 알았고, 그런 판단 능력을 갖추는 게 먼저라는 생각이 생겼습니다. 분야는 데이터 파이프라인과 분석 인프라 쪽을 깊이 파고 싶은데, 5년은 실무 경험 축적, 이후에는 설계 결정에 직접 참여하는 역할로 넓혀가는 경로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관리는 전문성이 쌓인 뒤에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