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기반으로 한 명을 이유와 함께 구체적으로 지목하고 자기 인식도 보여주기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C 지원자분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발표 준비 시간에도 차분하게 정리하셨고, 면접관 질문에 답할 때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가 답변 안에 자연스럽게 담겨 있었습니다. 아는 것을 말하는 게 아니라 생각하는 방식이 드러나는 답변이었습니다. 저 포함 다른 분들은 질문에 따라 답의 깊이가 조금씩 달랐는데, 그분은 어떤 질문에도 일관된 논리를 유지하셨습니다. 물론 제가 짧은 시간에 본 것이라 틀릴 수도 있습니다. 이 질문을 받고 느낀 건, 관찰하는 습관이 상대를 이해하는 출발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저도 그 점을 더 키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