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구조 파악 후 기여점 도출
패션·소재 중심 기업이라는 인상이 컸는데, 준비하면서 건설, 화학, 바이오 등 다양한 사업을 갖춘 그룹이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와 코오롱글로벌이 각각 소재와 건설을 담당하고, 최근에는 아웃도어 브랜드와 스포츠 헬스케어 쪽에도 투자하고 있었습니다. 외부에서 보이는 이미지와 실제 사업 포트폴리오 사이에 간극이 있다는 점을 새롭게 알게 됐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브랜드 이미지만 알고 지원했다면 면접에서 답변이 얕았을 것입니다. 실제 사업 구조를 파악하고 나서야 어느 직무에서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그릴 수 있었습니다. 그룹사 전체 구조를 이해하면 입사 후 타 계열사와 협업하는 상황에서도 빠르게 컨텍스트를 파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준비할수록 첫 출발점이 달라진다는 걸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