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 출신의 발표·보고서 역량 강화 경험을 구체적으로 서술
그 부분을 저도 알고 있었고, 의식적으로 보완해온 영역입니다. 이과 수업 위주로 공부하다 보면 '왜'보다 '어떻게'에 집중하는 습관이 생기는데, 발표나 보고서에서는 맥락과 의미를 전달하는 게 더 중요합니다. 3학년 때부터 교양 글쓰기 수업과 프레젠테이션 수업을 따로 들었고, 실제로 다른 전공 친구들과 팀 프로젝트를 할 때 내가 분석한 결과를 비전공자 청중에게 설명하는 경험을 반복했습니다. 처음에는 수식을 그대로 보여주다가 반응이 없었고, 그 이후에는 '이 숫자가 의미하는 것은'이라는 방식으로 해석을 먼저 넣는 구조로 바꿨습니다. 보고서도 마찬가지로, 결론을 앞에 두고 근거를 뒤에 배치하는 방식을 익혔습니다. 완전히 보완됐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노력해온 방향이 있다는 것과 현재 어느 수준에 있는지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