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역량 중심 + 경험 연결
한수원 같은 원전 운영 조직에서는 안전을 중심으로 판단하는 습관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술적 역량도 당연히 필요하지만, 절차를 지키는 일이 예외 없이 모든 행동의 기준이 돼야 하는 환경이라고 이해합니다. 산업안전 수업에서 사고 사례를 분석했을 때, 절차 우회가 시작점인 경우가 반복됐습니다. 그 이후 저는 실습이나 프로젝트에서 단계를 건너뛰려는 유혹이 생길 때마다 '이게 정말 안전한가'를 먼저 물어보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아직 현장 경험은 부족하지만 그 판단 기준만큼은 단단히 가지고 입사하겠습니다.
절차를 지키는 것이 효율보다 중요한 조직에서, 매뉴얼의 의미를 이해하는 사람이 더 오래 신뢰받는다고 생각합니다. 그 자세를 입사 첫날부터 갖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