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하다는 소리를 들었던 구체적인 경험을 솔직하게 서술한 접근결
한 번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공모전 준비 때 팀원 중 한 명이 '너랑 같이 하면 편하긴 한데 독하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마감 전날 밤새 자료를 다듬고, 팀원들에게도 수정 요청을 자주 했기 때문입니다. 당시에는 완성도를 높이고 싶었던 것이었는데, 상대가 부담을 느꼈다는 것을 그 말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결과물의 완성도와 팀원이 느끼는 부담 사이를 조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독한 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그 에너지를 혼자 쏟기보다 팀이 함께 달릴 수 있는 방식으로 바꾸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결국 혼자의 독함보다 팀의 속도가 더 좋은 결과를 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