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중심 1인칭 답변
이전 회사 인턴 때 했던 업무를 말씀드리면, 마케팅팀에서 콘텐츠 성과 데이터 정리와 SNS 채널 운영 보조를 주로 담당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 데이터 입력 업무가 많았지만, 2주차에 팀장님께 분석 결과를 정리해서 드리겠다고 제안했고 허락을 받아 채널별 인게이지먼트 비교 리포트를 처음 만들었습니다. 그 리포트가 이후 팀 주간 회의에서 고정 자료로 쓰이게 됐습니다. 인턴이라도 주어진 일만 하는 것과 조금 더 나아가는 것의 차이를 이 경험에서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환경에 들어갈 때 주어진 업무를 완수한 뒤 한 단계 더 기여할 것을 찾는 방식을 유지하겠습니다.
가장 작은 기여가 가장 오래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인턴 경험을 이야기할 때 주어진 일 이상을 했던 순간을 중심으로 말하는 방식을 유지하겠습니다. '했다'보다 '제안했다'가 더 오래 기억됩니다. 기여의 흔적을 남기는 사람이 기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