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봉사 경험을 통해 얻은 커뮤니케이션과 적응력을 직무에 연결
대학 2학년 때 베트남 농촌 지역에서 2주간 교육 봉사 활동을 했습니다. 언어가 통하지 않는 환경에서 아이들에게 수업을 진행해야 했는데, 언어 없이 의도를 전달하는 방법을 그 2주 동안 몸으로 배웠습니다. 그림과 제스처, 시각 자료를 활용하면서 커뮤니케이션이 말보다 훨씬 넓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팀원들도 각자 다른 학교 출신이라 처음에는 접근 방식이 달랐는데, 역할을 빠르게 나누고 서로 부족한 부분을 메우는 방식으로 2주를 마쳤습니다. 이 경험이 직무에서 어떻게 연결되냐고 하면, 낯선 환경에서도 목표를 잃지 않고 방법을 찾는 태도가 결국 팀 안에서나 고객을 마주할 때 유사하게 작동한다고 생각합니다. 문화가 달라도, 상황이 바뀌어도 '지금 여기서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로 접근하는 습관을 그때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