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기반 계기와 자격·자료 학습으로 방향성 유지 결
이 기관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건 전공 수업에서 에너지 인프라 관련 프로젝트를 처음 접하면서부터입니다. 발전부터 송전, 배전까지 이어지는 구조가 단순히 전기를 공급하는 것 이상의 시스템 설계 문제라는 걸 알게 됐고, 그 규모와 복잡성이 흥미로웠습니다. 본격적인 준비는 3학년 말부터 시작했습니다. 관련 자격증 공부를 하면서 이론과 실제 계통 운영이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의식적으로 연결해봤고, 이 기관의 사업 보고서와 기술 자료도 틈틈이 읽었습니다. 준비 기간이 길다는 게 자랑은 아니지만, 그만큼 방향이 흔들리지 않았다는 건 확실합니다. 준비의 시작보다 방향이 흔들리지 않은 것이 더 중요한 준비였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