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백 설명(의도된 결) → 3가지 활동 → 성장(직접 결정) → 지원 동기 → 재직 후 계획
ROTC 기본복무 2년을 마친 후 약 8개월의 공백이 있었는데, 그 자리는 본인이 의도해서 만든 결이었습니다.
공백기 설명 쪽으로는, 전역 직후 본인은 '학부 4년·군 2년의 결이 모두 정해진 길에서 굴러갔다'는 점을 인지했습니다. 8개월을 단순 휴식이 아니라 '본인이 닿고 싶은 결을 직접 정하는 자리'로 두고 싶었습니다.
그 8개월 동안 본인이 한 결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국비 코딩 부트캠프 3개월·GitHub 레포 4개'. 둘째, '사내 인턴 2개월(B2C 결제 도메인)'. 셋째, '해외 어학연수 3개월(영어 IH→AL 이상)'. 단순 휴식 자리가 아니라 본인의 호흡을 정직하게 가져간 결입니다.
성장 쪽으로는, 가장 큰 학습은 '정해진 길 밖에서 본인이 결정을 만드는 결'이었습니다. ROTC 결은 위에서 정해주는 결이 많았는데, 8개월은 본인이 매일 직접 다음 결을 그리는 자리였습니다.
지원 동기 쪽으로는, 그 시간 동안 본인이 닿고 싶은 자리가 '데이터로 사용자 한 분의 결정을 받쳐주는 결'이라는 결이 또렷해졌습니다. 본 회사의 결이 그 자리와 가장 가깝다고 봤습니다.
재직 후 계획 쪽으로는, '3년 차에 한 도메인을 본인 이름으로 닫는 결·5년 차에 후배 1명을 본인 결로 키워내는 일'입니다. ROTC 시절 후배 결을 챙긴 결이 본인 호흡에 박혀 있어, 같은 결을 회사에서도 가져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