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경험·배운 점 중심으로 푸는 결
학부 3학년 때 동남아시아 지역 해외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현지 소셜 벤처와 스타트업을 방문하는 일정이었습니다.
가장 크게 배운 것은 같은 문제도 시장 환경에 따라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풀린다는 점이었습니다. 한국에서 앱 기반으로 해결하는 문제를 현지에서는 오프라인 네트워크로 풀고 있었는데, 인프라 조건이 다르면 접근 방식이 달라야 한다는 것을 직접 보면서 이해했습니다.
두 번째는 언어보다 맥락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영어가 서툰 상황에서도 현지 팀원들과 협업 포인트를 찾는 과정에서, 의도를 정확히 전달하려는 노력이 소통의 핵심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후 팀 작업에서도 같은 원칙을 적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