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을 극복하며 성장한 핵심 경험을 1~2개 중심으로 서술
저는 대학교 1학년 때까지 발표 상황에서 목소리가 떨리는 것이 가장 큰 약점이었습니다. 발표 수업만 들어오면 전날 밤부터 잠을 못 잘 정도였는데, 그냥 피하면 계속 피하게 될 것 같아서 2학년 때 일부러 토론 동아리에 들어갔습니다.
처음 3개월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말이 꼬이고 논점을 잃어버리는 일이 반복되었는데, 매번 동아리 선배들이 피드백을 해줘서 조금씩 고쳐나갔습니다. 6개월쯤 지나니 떨림 자체는 줄어들었지만, 대신 내 주장이 논리적으로 약하다는 새로운 약점을 발견했습니다.
그 약점을 보완하려고 독서 습관도 바꿨습니다. 읽은 책마다 한 줄 요약과 내 의견을 노트에 쓰는 방식으로 1년 동안 꾸준히 했고, 졸업 전에 교내 토론 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약점을 직면하고 구체적으로 극복하는 과정이 저에게는 성장의 방식입니다. 앞으로도 이 패턴대로 살아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