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내 갈등을 해결하며 함께 완성한 경험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가장 기억에 남는 팀 활동은 4인 캡스톤 프로젝트에서 방향 갈등을 해결하고 끝까지 완성한 경험입니다. 3학년 2학기 동안 진행한 프로젝트였는데, 초반에 팀원들이 각자 다른 아이디어를 주장하면서 2주 가까이 방향을 잡지 못했습니다.
저는 각자의 아이디어를 한 페이지로 정리하여 장단점을 비교하는 자료를 만들었습니다. 말로만 하면 감정이 섞이는데, 표로 정리하니까 이성적으로 보게 되었고 팀원 셋이 같은 안으로 모이는 데 30분이 걸렸습니다.
그 과정에서 의견 충돌이 나쁜 것이 아니라 정리하는 방식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프로젝트 결과는 학과 발표에서 교수님께 피드백을 받을 만큼 나왔는데, 같이 버텨낸 경험이 결과물보다 더 오래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