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회피 대신 구조 재설계로 비생산적 소모 차단 결
한명은 꼬리물면서 쪼았고, 한명은 왜 그러냐면서 풀어주었고, 한명은 무관심한 태도로 임무 분담이 철저히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실무 면접이 끝난 후 PT 면접 대기실로 갔습니다. 면접에는 한명씩 들어갔고, 면접관은 2명이 있었습니다. 전지를 붙여놓고 열심히 발표하였는데, 두 분 모두 무관심한 태도였습니다. 발표가 끝날 무렵, 제가 말이 너무 빠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질문으로는 CTQ가 무엇이냐고 하였습니다.
저는 그 상황에서 꼬리물기에도, 풀어주는 쪽에도, 무관심에도 완전히 속하지 않는 포지션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압박하는 방식이 결과를 낸다고 생각하지 않고, 그렇다고 일방적으로 풀어주는 것도 팀에 긴장을 없애버리는 문제가 있습니다. 저는 구체적으로 무엇이 문제인지를 직접 물어보고, 임무 분담 방식 자체가 불합리했는지를 확인하는 쪽입니다.
갈등을 회피하지 않되, 비생산적인 방식으로 소비하지 않는 것이 제 접근입니다. 갈등을 비생산적인 방식으로 소비하지 않는 것이 제 원칙입니다. 구조를 바꾸는 방향이 팀 갈등 해결의 핵심입니다. 갈등보다 구조 재설계가 더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