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신념을 솔직하게 밝히고 현실적 접점을 찾는 결
네, 바쁜 부서라는 것은 지원 전에 선배분께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그 점이 오히려 배움의 속도가 빠를 수 있다고 생각해서 지원했습니다. 회식 자리에서 술을 권유받는 상황에 대해서는, 저는 음료로 함께 자리를 지키는 방식으로 대부분 해결해왔습니다. 음주 여부보다 자리에서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팀 문화를 먼저 파악한 뒤 솔직하게 이야기드리는 편입니다.
상황을 피하기보다 먼저 설명하는 것이 서로 더 편하다는 걸 학교 생활에서도 알았습니다. 시사동아리에서는 매주 1개 이슈를 선정해 찬반 토론하는 방식으로 활동했고, 2학기 동안 기업 ESG·통화 정책 등 총 12개 주제를 다뤘습니다. 논거를 갖추는 훈련이 업무 보고나 의견 제시에도 도움이 됐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