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 현장의 구획·동선 관리
조리에서 위생의 출발점은 교차 오염 차단이라고 봅니다. 저는 조리대를 전처리, 조리, 배식의 세 구역으로 나누고 도마와 칼을 색상으로 구분해 육류·어패류·채소를 섞지 않았습니다.
동선도 한 방향으로 고정해 세척 전 식재료가 조리 완료 구역을 지나가지 않도록 했습니다. 냉장고 보관은 조리식품을 위 칸, 생식재료를 아래 칸에 두어 낙하 오염을 막았습니다. 온도는 냉장 5도 이하, 냉동 영하 18도 이하를 하루 2회 기록했고, 급식용 보온고는 배식 직전 중심 온도 74도 이상을 확인했습니다. 기록으로 남기지 않으면 지켰다고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