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 명확화·균형은 별개로 다루는 결
발령이 나더라도 일할 수 있습니다. 결혼 여부와 관계없이 직무와 조직에 기여하는 것을 우선순위로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생활 환경이 바뀌는 만큼 파트너와 충분히 논의해 조율하는 과정이 필요하겠지만, 발령 자체를 기피하거나 거부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새로운 지역이나 사업장에서 일하는 경험이 더 넓은 시각과 적응력을 키워준다고 봅니다. 가정과 일의 균형은 중요하지만, 그것은 상황마다 방법을 찾아가면 되는 문제이고 일에 대한 의지와는 별개입니다. 이 업계에서 오래 일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어느 자리에 배치되든 그 환경 안에서 최선을 다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발령을 부담이 아니라 새로운 경험의 기회로 받아들이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지금도 본인이 원하는 자리보다 조직에 필요한 역할을 먼저 생각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