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일의 책임 결 → 큰 일로 연결 → 한계 인지로 이어지는 결
책임감을 갖고 임했던 경험 중 작은 일부터 말하자면, 인턴 때 매일 오전 경쟁사 SNS 모니터링 리포트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단순 반복처럼 보일 수 있었지만, 이 데이터를 팀이 캠페인 방향에 쓴다는 걸 알고 나서 더 신경 써서 작성했습니다. 누락 없이 매일 08:30까지 슬랙에 공유하는 것을 스스로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더 큰 일에서의 책임은 팀 프로젝트 발표를 앞두고 자료 통합 담당을 맡았을 때였습니다. 마감 전날 팀원 한 명의 파트가 누락된 걸 발견했는데, 그 팀원에게 바로 연락하고 2시간 안에 초안을 받아 통합해서 자정 전에 완성했습니다. 한계도 있었는데 동시에 여러 파트를 조율하다 보니 제 파트 완성도가 낮아진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내 역할 범위를 먼저 지키는 것을 더 의식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