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축으로 두 회사를 견주는 결
회사 이름을 단정적으로 가르기보다, 같은 한 축으로 견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 축은 고객이 둘 중 하나를 고를 때 무엇을 보고 고르는가입니다. 제가 본 이 회사 쪽은 폭넓게 두루 갖춰, 한 곳에서 여러 가지를 해결하려는 고객에게 강점이 있다고 봅니다. 비교 대상이 되는 쪽은 한 영역을 깊게 파, 그 분야가 절실한 고객에게 강한 식입니다. 둘 중 무엇이 낫다기보다, 넓게 갖춤 vs 깊게 특화로 강점의 결이 다른 것입니다. 약점도 같이 보면, 한쪽은 넓은 만큼 특정 분야 깊이가 상대적으로 얕을 수 있고, 다른 쪽은 깊은 만큼 다른 수요까지 받기엔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원하는 입장에서 한쪽만 띄우기보다, 근거를 갖춰 차분히 두는 게 맞다고 봅니다. 다만 외부에서 본 거라 단정은 어렵다는 한계는 둡니다. 핵심은, 한 축으로 두 회사를 견주고 약점까지 차분히 둔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