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향과 회사 맥락을 같이 잇는 결
경영기획이라고 다 같지 않다고 봐서, 저는 그중 사업 성과를 수치로 점검하고 자원 배분을 다시 짜는 일을 맡고 싶습니다. 멋있어서가 아니라, 팀에서 흩어진 결과를 한 표로 모아 무엇을 줄일지 정리했을 때 가장 잘 맞았던 경험이 이유입니다. 이 일은 막연한 계획이 아니라, 실제 숫자로 어디에 더 걸고 어디서 뺄지를 판단하는 일이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다루는 사업이 여러 갈래라, 자원이 어디서 새고 어디에 더 가야 하는지를 정리하는 일의 무게가 클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거기서 저는 느낌이 아니라, 무엇을 보고 그렇게 정했는지를 근거로 남겨 의사결정에 쓰이게 하는 몫에 보탤 수 있다고 봅니다. 핵심은, 경영기획 안에서도 자원 점검·재배분이 제 성향과 닿아 있고 이 회사 맥락에서 의미가 크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