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엔드 서비스를 처음부터 끝까지 주도한 경험과 결과를 수치로 푸는 결
졸업 프로젝트에서 팀 내 프론트엔드 개발을 혼자 담당했습니다. React와 TypeScript로 서비스를 구성했고, 백엔드는 팀원이 맡아서 API 연동 방식을 직접 설계하고 합의했습니다. 처음에 컴포넌트를 기능별로 나누지 않고 페이지 단위로만 짰다가, 기능이 늘어나면서 코드가 뒤엉키는 문제를 겪었습니다. 중간에 공통 컴포넌트를 분리하고 상태 관리를 Zustand로 정리했는데, 리팩토링에 이틀 가까이 걸렸습니다. 그 이후론 기능 추가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졌고, 팀원이 UI 버그를 제보할 때도 원인 파악이 훨씬 빨라졌습니다. 최종 발표에서 로딩 속도 개선을 지표로 보여줬는데, 이미지 lazy loading과 코드 스플리팅 적용 후 초기 렌더링 시간이 2.8초에서 1.2초로 줄었습니다. 설계 실수를 직접 고쳐본 경험이 지금 코드 구조를 먼저 생각하는 습관으로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