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니즈 정의·정보 전달 방식 중심으로 푸는 결
로컬 비즈니스 서비스를 설계할 때 사용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정의하려면, 먼저 사용자가 서비스를 열게 되는 상황부터 명확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주변 맛집을 찾는 상황이라면, 사용자는 "지금 열었는지", "얼마나 걸리는지", "어떤 분위기인지"를 순서대로 필요로 합니다. 정보의 우선순위는 사용 맥락에 따라 달라집니다. 모든 정보를 한 번에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의사결정 흐름에 맞춰 배치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전달 방식은 채널별로 달리 가져가겠습니다. 앱 안에서는 지도와 리스트를 전환 가능하게 두어 거리 기반과 정보 탐색을 모두 지원하고, 알림은 사용자가 자주 방문하는 장소 근처에 왔을 때만 노출합니다. 학교 캡스톤 프로젝트에서 사용자 여정 지도를 그리며 비슷한 방식으로 정보 구조를 짰고, 그 과정에서 어떤 정보를 줄이느냐가 어떤 정보를 넣느냐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