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배포를 처음 하면서 VPC 설정을 직접 해본 경험과 실수를 서술
사이드 프로젝트를 클라우드에 처음 배포할 때 VPC 설정을 처음으로 해보았습니다. 그전까지는 기본 설정을 그대로 사용하다가 보안 이슈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나서 직접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퍼블릭 서브넷과 프라이빗 서브넷의 차이부터 헷갈렸습니다. 인터넷 게이트웨이를 어느 서브넷에 연결하는지, 라우팅 테이블을 어떻게 설정하는지 공식 문서를 보면서 진행하였는데, 처음 설정에서 DB 서버를 퍼블릭 서브넷에 놓는 실수를 하였습니다. 나중에 보안 리뷰에서 발견하여 고쳤습니다. DB는 프라이빗 서브넷에 놓고, 웹 서버만 퍼블릭에서 접근하는 구조로 변경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배운 것은 무엇을 외부에 노출하고 무엇을 내부에만 둘지를 먼저 설계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설정부터 시작하면 나중에 다시 뜯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직 실무 수준의 VPC 구성 경험은 없지만, 이 기초 경험이 네트워크 구조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