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중심 1인칭 답변
인턴 때 이메일 마케팅 캠페인의 성과를 분석했습니다. 오픈율이 이전보다 높았는데도 클릭율과 구매 전환율은 제자리인 상황이 문제였습니다. 저는 열어본 사람들이 어느 링크에서 이탈하는지를 UTM 파라미터 기반으로 추적했습니다. 분석하니 대부분 첫 번째 CTA 버튼을 클릭하지 않고 이탈하고 있었고, CTA 버튼의 문구가 혜택보다 요구 행동 중심('지금 신청하세요')으로 구성돼 있었습니다. 혜택 중심 문구로 바꾸고 버튼 위치를 위로 올린 뒤 재발송 테스트를 진행했고, 클릭율이 2.1배 상승했습니다. 인사이트는 '어디서 막히는가'를 추적하는 것에서 시작한다는 걸 배웠습니다.
전환 퍼널의 각 단계를 쪼개서 보지 않으면 문제가 보이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캠페인을 분석할 때 전환 퍼널의 각 단계를 쪼개서 어디서 막히는가를 먼저 찾는 방식을 유지하겠습니다. 인사이트는 결과가 아니라 이탈 지점에 있습니다.어. 분석의 가치는 문제를 찾아내는 데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