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별 성과 비교 + 예산 조정 중심으로 푸는 결
퍼포먼스 마케팅 인턴 때 Meta Ads·Google Ads·카카오모먼트 세 매체를 동시에 운영한 경험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예산을 균등하게 배분하고 시작했는데, 2주 데이터가 쌓이자 매체별 성과 차이가 뚜렷하게 갈렸습니다. Meta는 브랜드 인지도 캠페인에서 CPM이 낮고 도달이 넓었지만, 전환율은 낮았습니다.
Google은 키워드 검색 기반이라 전환 의도가 높은 사용자에게 잘 닿았고, CPC 대비 ROAS가 2.4배로 세 매체 중 가장 높았습니다. 카카오모먼트는 특정 연령대 타겟팅에서 CTR은 높았지만 구매 전환이 약했습니다. 이 분석을 토대로 Google에 예산 40% 추가 집중, Meta는 브랜딩용으로 유지, 카카오는 리타겟팅으로 역할을 재정의하는 방향으로 조정했습니다. 조정 후 3주 만에 전체 ROAS가 1.8 → 2.6으로 올랐습니다. 매체마다 사용자의 구매 여정이 다르다는 걸 이때 처음으로 실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