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중심 1인칭 답변
인턴 때 마케팅 팀과 데이터 팀 사이에서 데이터 요청 우선순위 갈등이 있었습니다. 마케팅은 캠페인 분석을 빨리 원했고, 데이터 팀은 다른 프로젝트 일정이 있어서 시간이 걸렸습니다. 양쪽 모두 자기 쪽이 더 급하다고 느끼는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각 팀의 요청을 리스트로 정리하고 예상 소요 시간과 영향도를 함께 표기해서 PM에게 우선순위 결정을 요청하는 방식을 제안했습니다. 갈등 당사자들이 직접 협상하는 구조에서 제3자 기준으로 정리된 정보를 보고 결정하는 구조로 바꾸니 감정 소모가 줄었습니다. 두 팀 모두 '이제 기준이 생겼다'고 했습니다.
갈등은 대부분 기준이 없어서 생긴다는 걸 그 경험으로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부서 간 갈등을 다룰 때 기준을 만들어 제3자 결정 구조로 바꾸는 방식을 유지하겠습니다. 갈등은 대부분 기준이 없어서 생깁니다. 기준이 생기면 감정 소모 없이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습니다.
정보를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갈등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