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인 계기와 경험, 이후 변화와 가치관으로 연결
스타트업에 처음 관심을 갖게 된 건 대학 1학년 때 창업 동아리 행사를 우연히 들은 게 계기였습니다. 세 명이 아이디어 하나로 서비스를 만들고 실제 사용자를 모으는 과정을 보면서, "규모보다 속도와 문제 정의가 먼저"라는 방식이 신선했습니다. 이후 직접 소규모 플랫폼 기획 프로젝트에 참여했는데, 타깃 고객 인터뷰부터 MVP 설계까지 직접 하면서 "서비스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처음으로 구체적으로 이해했습니다. 그 경험이 IT 플랫폼 비즈니스 구조에 더 깊이 공부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이후 변화로는 뉴스를 볼 때 단순 소식보다 "이 서비스는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 하는가"를 먼저 생각하게 됐습니다. 가치관으로는 기술 자체보다 기술이 어떤 불편함을 해결하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생겼고, 그 방향이 직무 선택에도 영향을 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