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 팀 프로젝트 팀 구성 주도 경험
학과 프로젝트에서 팀 구성부터 주도하게 됐을 때, 처음 한 것은 서로 잘하는 것과 하기 싫은 것을 먼저 확인하는 대화였습니다. 역할을 강점에 맞게 배분하니 팀원들의 참여도가 이전 프로젝트보다 눈에 띄게 높아졌습니다. 온보딩 단계에서는 프로젝트 목표와 각자 담당 범위를 한 페이지로 정리해서 공유했고, 이후 진행 중 혼선이 크게 줄었습니다. 중간에 한 팀원이 자신의 역할에 부담을 느낀다는 것을 알게 됐는데, 직접 물어보지 않았으면 몰랐을 신호였습니다. 그 이후로 주 1회 짧은 확인 대화를 루틴으로 만들었고, 팀 내 긴장이 쌓이기 전에 조율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결과적으로 마감을 지키면서도 팀원 이탈 없이 프로젝트를 완성했고, 팀 빌딩은 구조보다 사람을 먼저 보는 것이라는 걸 그때 배웠습니다. 이후 저는 팀 구성을 시작할 때 역할보다 사람의 상태를 먼저 파악하는 방식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