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 아날로그 설계 수업 PDK 활용, 커스텀 셀 추가 경험
학부 아날로그 IC 설계 수업에서 PDK(Process Design Kit)를 처음 사용했을 때, 잘 만들어진 PDK가 설계 속도를 얼마나 바꾸는지를 느꼈습니다. 프로젝트에서 커스텀 셀을 추가하는 과정에서, DRC/LVS 규칙이 제대로 정의되지 않으면 검증 단계에서 오류가 쏟아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셀 하나를 수정할 때마다 레이아웃 규칙 일관성 유지가 가장 어려웠습니다. 담당 교수님이 PDK 개발의 핵심은 재사용성이라고 하셨는데, 같은 셀을 여러 회로에 쓰면서 그 의미를 직접 느꼈습니다.
파라미터 모델의 신뢰도가 낮으면 시뮬레이션 결과 자체가 흔들린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PDK는 설계 환경의 인프라이기 때문에 초기 설계 품질이 전체 프로젝트에 영향을 준다는 걸 그때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