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 캡스톤 프로젝트에서 타 전공 팀원과 협업 — 역할 분담과 소통 경험
학부 캡스톤 프로젝트에서 경영학과·컴퓨터공학과 혼합 팀으로 금융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만들었습니다. 저는 경영학 파트를 담당했는데, 개발 파트 팀원에게 요건을 전달할 때 처음에 구두로만 설명했다가 '데이터 입출력 구조가 없으면 코딩이 어렵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기능 명세 문서를 직접 작성해서 공유했더니 개발 진행이 빨라졌습니다. 처음에 경영·개발 파트가 같은 언어로 소통한다고 가정한 게 실수였고, 역할별 소통 방식이 달라야 한다는 걸 그 프로젝트에서 배웠습니다. 결국 4주 만에 동작하는 시제품을 완성했는데, 중반까지 소통이 잘 안 됐던 게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다른 전공 팀원과 협업할 때는 상대방 언어에 맞춰 정보를 번역하는 역할이 필요하다는 걸 그 경험에서 실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