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기반 구체화
포트폴리오에서 Before/After 작업을 준비할 때 가장 신경 쓴 것은 같은 조건에서 촬영한 원본을 보존하는 것입니다. RAW 파일 또는 편집 전 JPEG를 따로 저장하는 습관이 없으면, 나중에 Before 이미지를 따로 만들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깁니다. Before/After를 포트폴리오에 담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변화가 명확하게 보이는 적절한 극적 차이인데, 너무 미세한 보정은 차이가 눈에 띄지 않고, 너무 과한 보정은 원본이 나쁜 품질처럼 보입니다.
동일한 캔버스에 나란히 배치하는 레이아웃이 효과적인데, 각각 별도로 보여주면 변화를 인식하기 어렵습니다. 또 어떤 문제를 해결했는지를 짧게 설명하면 보정 판단력과 기술력을 함께 전달할 수 있습니다. 포트폴리오에서 Before/After는 단순히 기술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문제 해결 능력을 드러내는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