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기반 구체화
신규 브랜드 런칭 과정에 직접 참여한 경험은 없지만, 학교 수업에서 로컬 F&B 브랜드의 런칭 프로젝트를 팀으로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제가 맡은 역할은 브랜드 아이덴티티 시각화인데, 로고·컬러 팔레트·타이포그래피를 설계하고 패키지 디자인 목업까지 제작했습니다. 런칭 프로젝트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모든 접점을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는 것인데, SNS·포장·공간 사이니지가 동시에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어렵고 중요했습니다. 또 팀 내 역할 분리가 명확해야 런칭 일정이 지켜지는데, 기획·디자인·마케팅이 병렬로 진행되면서 서로의 결정에 의존하는 구조를 미리 파악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이 경험에서 배운 것은 브랜드 런칭은 디자인 완성이 아니라 사용자 접점 모두가 준비됐을 때 의미가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