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맥락과 분류 기준 직접 세우기로 닫는 결
인턴 기간에 영업팀에서 Salesforce 기반 고객 관리 업무를 처음 맡았습니다. 처음에는 선배 분들이 만들어 둔 데이터를 조회만 했는데, 스테이지 필드가 실제 영업 현황과 맞지 않는 경우가 자주 보였습니다. 팀장님과 상의해 스테이지 기준을 4단계로 재정의하고 직접 갱신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이탈 위험 고객 뷰를 따로 만들어 매주 확인했고, 연락이 끊긴 고객 3건을 먼저 발견해 재접촉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데이터 갱신이 단순 입력이라고 생각했는데, 분류 기준을 직접 잡는 것 자체가 판단 일임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지금도 어떤 툴을 쓰든 기준을 직접 세우고 갱신하는 역할을 우선적으로 잡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