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기반 솔직한 접근
의약품이나 의료기기를 직접 판매한 경험은 없지만, 헬스케어 스타트업 인턴을 하면서 의료기기 관련 자료를 정리하고 제안서를 보조한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팀에서는 제품의 기능보다 임상 근거와 사용 편의성을 앞세워 병원 담당자에게 소개하는 방식을 쓰고 있었습니다. 저는 경쟁 제품과의 성능 비교표를 만들고, 의원 대상 제안서 초안을 작성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실제 미팅에 동행한 적은 없었지만, 팀장님이 제가 정리한 자료를 활용해 주셨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의료 분야 영업은 제품 설명보다 신뢰 구축이 더 긴 시간을 요구한다는 것을 그 경험에서 배웠습니다. 지금도 기술 제품을 다룰 때는 고객이 실제 사용하는 맥락에서 가치를 설명하는 방식을 먼저 고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