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채널 특성 파악·현지 MD 소통·재고 관리로 소비재 해외영업 역량 형성결
소비재·생활용품 해외영업 경험은 수업 프로젝트와 인터뷰 기반 리서치를 통해 쌓았습니다. 소비재 해외영업에서 제가 중요하다고 배운 것은 유통 채널 구조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같은 제품이라도 슈퍼마켓, 약국, 편의점, 온라인 채널에 따라 소비자 접근 방식과 가격 전략이 달라집니다.
현지 MD와의 소통에서는 제품의 소비자 혜택을 먼저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MD 입장에서는 제품 사양보다 '이 제품이 어떤 소비자에게 왜 팔리는가'가 선정 기준입니다. 1분 내 제품 설명을 만들어 연습하는 방식으로 핵심 메시지를 정제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재고 관리는 소비재 해외영업에서 놓치기 쉬운 요소입니다. 주문이 들어와도 재고가 없으면 거래처 신뢰를 잃습니다. 안전 재고 수준과 납기 일정을 현지 파트너와 사전에 합의해두는 것이 안정적인 공급망 유지의 출발점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