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에서 보안 솔루션 로그 분석 보조 — 동작 원리 이해 후 오탐 분류 연습
인턴 기간에 침입 탐지 시스템 로그를 정리하는 업무를 보조했습니다. 처음엔 알람이 울리면 무조건 위협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 로그를 보니까 상당수가 내부 배치 작업이나 모니터링 도구가 만들어내는 정상 트래픽이었습니다. 오탐을 걸러내는 기준을 배우는 과정이 생각보다 오래 걸렸고, 처음에 제가 정상 트래픽을 위협으로 분류했다가 담당자에게 정정 피드백을 받은 게 실패였습니다. 그 이후로 알람이 발생하면 출발지·목적지·포트와 함께 해당 시간대 내부 이벤트를 같이 확인하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솔루션 자체보다 "이 도구가 무엇을 보는지"를 이해하는 게 먼저라는 걸 그 경험에서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