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동안 꾸준히 이어온 독서 습관을 구체적인 기간과 성과로 설명한 답변
대학교 2학년부터 매주 1권이 아니더라도 1주에 최소 30분 이상 책을 읽는 것을 규칙으로 삼았습니다. 처음에는 자기계발서를 많이 읽었고, 3학년부터는 직무 관련 실무서로 방향을 바꿨습니다.
꾸준히 하다 보니 3년이 되었을 때 읽은 양이 100권이 넘었습니다. 한 번에 많이 읽은 적은 없지만, 기간이 쌓이니까 가능했습니다. 중간에 3주 정도 빠진 적이 있었는데, 그때 '그냥 뭐라도 읽어야 한다'는 압박이 생겨서 오히려 다시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의무감이 아니라 습관으로 자리 잡은 것 같았습니다.
이 경험에서 꾸준함은 의지로 버티는 것이 아니라 습관이 자리 잡힐 때까지만 버티면 그다음은 알아서 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작게 시작하고 빠지지 않는 것이 크게 시작하고 중간에 멈추는 것보다 낫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