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파악 결 → 원인 결 → 해결 실행 결 → 교훈 결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한 경험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건 팀 프로젝트에서 데이터 수집이 계속 지연되는 자리를 찾아 해결한 경우입니다. 문제 파악 자리에서는 처음에는 팀원들이 모두 바쁘다고 했는데, 정작 어느 단계에서 막히는지를 물어보니 설문 폼 공유 방식이 문제였습니다. 바쁜 것이 문제가 아니라 접근 자체가 불편했던 것이었습니다. 원인 자리에서는 폼 링크가 이메일로만 배포되다 보니, 확인하지 않은 팀원이 많았습니다.
채널이 틀리면 아무리 잘 만든 도구도 쓰이지 않습니다. 해결 실행 자리에서는 공유 채널을 메신저로 바꾸고, 응답 마감 시점을 명시해서 다시 배포했습니다. 교훈 자리에서는 문제의 원인이 사람보다 환경에 있는 경우가 더 많다는 걸 배웠습니다. 원인을 먼저 찾으면 해결이 단순해집니다.